729 완전 두리둥실해졌어요;;
공체는 50.3kg였는데, 모닝똥 2회 후에 사진 밖에 안 찍어서.
지난주 내내 너무 많이 먹고 운동 따로 안한 데다, 홍양이 와서,
하체가 눈에 띄게 두리뭉실해져서,무릎이 좀 아프네요.
근데두 오늘도 접대 있어서, 점심에 찜닭이랑 비빔밥 먹고,
저녁으로 차돌박이에 케잌 1/4조각 먹었어요.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여러그릇 먹었어요;
어제두 그렇고, 하루에 외식 두 번 하니까 하루종일 배불거리넹;;
저는 그지 근성이 있어서 음식 남기는 게 싫거든요.
근데 한국음식은 다같이 시켜 나눠 먹는 문화라서,
음식을 항상 종류별로 너무 많이 시키니까,
미련하게 제가 많이 먹게 되욤.
다음부터는 모자란 듯 시킬 수 있게 아예 초장에 주문을 선빵필승 해버려야겠어요.
오늘도 운동은 생활 걷기 뿐이었는데, 노트북 하면서 힙업 좀 하고 하늘자전거나 하다 자려구 합니다.
내일은 다행이 약속이 없어서 도시락 싸서 요양 하려구요.
건투를 빌어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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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탈 원하는 대로 막 먹고 병든 닭처럼 지냈어욬ㅋㅋ 발레도 안 감요.
10킬로꼭뺄거야 아 내가 떠서 먹겠다는데 왜 자꾸 앞접시에 덜어 주는 겨ㅜㅜ
탄력원츄 가격도 별로 안 비싸더라구요. 근데 이거는 전에 있던 것보다 가벼운 대신 약간 정확도가 떨어지는 거 같아요. 바닥의 편평도에 영향을 좀 받더라구요
약속있음 식단 조절하기 힘들죠? 게다가 자꾸 먹으라고 하는 사람이면 더 힘들어요
홍양 시작했구나~. 나두 남기는거 싫어함~.ㅋ 오늘은 꼭 원하는 대로 먹고 운동하길~.^^*
다음엔 실화님 체중계랑 같은 브랜드를 사고 싶네요.
슈가^^ 에휴 먹으면 먹는대로 부룩부룩 찝니다. 완전 칼로리 과학입니다. 제인러브 전 다리... 얼굴... 으앜
^^ 건투를 빌어요
실화님 잘 안 찌는 부러운 체질이신거 같아용~~
아마두 두리뭉실 해졌다는 기분도 .~ 몸의 변화를 예민하게 캐치 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서 아닐까요?? 요즘 그런 생각이 드네요 +.+
다요트 하다보면 500g, 1kg 차이가 어마어마해요 . 특히 전 배랑 팔뚝 이런데가 .. 엄청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