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다이어트 일기
아직 야식은 전입니다. 이번주는 운동을 쉼없이 계속 해와서... 오늘은 운동을 쉽니다. 다만 출근전에 집에서 요즘 소홀히 했던 복근 운동량만 기입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 또 낮에 운동하던 버릇이 있어서 운동 집중력도 좀 떨어지구요. 뭐 아직 완전히 결정된거는 아닙니다. 일 마무리 하고 심심해서 루틴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고.... 좀 애매하기는 한데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할 수도 있구요 ㅋㅋ 요즘 체중이 제법 늘어서 73~74 정도 되더라구요. 눈바디상 크게 변한것도 없는데.... 저 좋아하는 축구나 농구에서 아무래도 많은 체중은 그리 반가운게 아니어서... 운동을 좀 무리할 수도 있는데....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노력은 해볼려구요.
내일은 집 근처 선유도에가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또 얼마나 익어서 올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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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바스 보라솔빛 대충 적정 체중을 68 정도로 보고 골격근량 50%에 맞춰 34kg까지 근육량은 올렸음다^^ 이제 더 근육량 올리는건... 좀 그렇고... 체지방만 잘 뺐으면 좋겠어요 ㅋ
체중, 인바디, 눈바디, 줄바디 등 여러 지표 중 눈바디와 줄바디가 가장 중요한 법이니 신경쓰지 마셔요. ㅋㅋ 수분이나 근육이겠지요!
에이 너무 신경쓰지마셔요~ 분명 근육무게일거에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10킬로꼭뺄거야 프리스탈 잘 다녀 오겠습니다. 간밤에 답사차 집사랑이랑 다녀올 수도 있음 ㅋㅋ
체중이 늘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죠~. 선유도 잘 다녀오세요~.^^*
선유도 잘 다녀오세요~^^*
ssoma 심심함을 달래는 목적으로 운동이라니!!ㅋㅋ 진정한 고수이십니다~ 저는 오늘의 여유를 티비 예능프로와 함께 하려구요ㅋ
karma000 뭔가 심심해서 풀업 푸쉬업 점프스쿼트만 오늘은 해줄려구요 ㅋ
저도 요즘 날씨탓하며 게을러지고 있어요ㅠㅠ 작년 폭염에 어떻게 그리 운동했었지 싶을 지경..
주말에 아이들과 뛰시는 건가요?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