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뜬금없는 다이어리 나열
지난 4월부터 오늘까지의 다이어리 입력한 내용들입니다. 보시면 중간중간 기록하지 않은 날이 있어요. 특히나 7월 20일경 부근은 아주... 아트죠^^
저를 아시는 분들은 저게 무슨 의미인지 아실텐데.... 저렇게 다이어리 입력이 안된날은 거의 술먹은 날이에요. 물론 어느날은 가볍게 어느날은 진탕.,.. 그 정도는 다르지만 술 마신 날은 뭘 얼마나 먹었는지 가늠도 못하겠고 운동도 제대로 못하겠고.... 그런 상황이다보니 차라리 달에 얼마나 술먹나 보자.... 라는 개념으로 아예 공란처리를 합니다.
너무나 저를 어여삐 여겨 주셔서 맨날 다 잘할거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실상은 저래요. 그럼에도... 저런 생활을 했음에도 눈바디나 체중이나 인바디의 결과가 나빠지지 않더라.. 라는걸 이야기 해 드리고 싶어서 저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노시는거 먹는거 두려워 하실게 아니라 즐기세요. 어릴적 방학동안 잘 놀다가 개학하면 꼬박꼬박 학교에 가듯이 잘 먹고 잘 놀다가 다시 관리하면 되는거에요.
강박 갖지 마시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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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날 실패라 다이어리를 올릴 수가 없어요 그래도 빠지는 게 신기ㅋ
카일루드 ^^ 죄지은거 아니신데 찔리실 필요가 없죠.
프리스탈 건강할려고 하는거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거 아니고.... 이걸로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나뉘는거 아니구요. 하다못해 먹고사는 일을 함에도 휴가라는게 있는데... 다이어트에도 그정도 여유부릴 틈은 있다 봅니다.
ssoma 찔려서 그러죠 ㅋㅋ ㅎ
놀다가도 잘할수있다~. 넘 좋으네요~. 강박 저도 버려볼께요~.^^*
사실 요즘 식욕이 자꾸올라서 평일에도 건강하지 못하게(?) 먹는것 같아서 그리구 그결과 평일인데도 체중이 계속 오르고있어서 맘이 좀 그랬는데~ 다시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일루드 누굴 타겟으로 쓰는 글은 아니에요^^ 누구든 이런 고민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
요요금지살빼자 체중이 좀 높게 나가는게 죄를 지은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보는 시선이 이상한거죠. 죄를 지은것도 아님에 움츠려 드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녀사냥 하는것 같은 불쾌감이 없지않아 있거든요. 요즘의 시대상에서....
플래티안 헐~~~ 그건 아니죠^^
형님 느무 므쪄요~ 저보다 몸 좋으면 형님임
마시애린 휴가 가서 ㅋㅋㅋ
뜬금없는 시리즈 재밋네요^^ 7월 연속 술자리가 눈에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