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ma 금요일 토요일엔 밖에 나가는 일이 있어서 저녁은 간단하게 때워야 할 거 같기 때문에 다음주부터 1600 도전해보겠습니다ㅜㅜ 1500도 아직 적지만.. 그래도 늘리니까 어떻게 이거보다 적게 먹고 살았지?? 생각 들더라구요 ㅋㅋ 요즘 글 올리시는거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갖고있숨니다💪

줌바둘리짱 ㅋㅋㅋㅋ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은 전부 제 나이를 20살 이상으로 보더라구요 이힝💦
평소 이렇게 다양한 나이대와 말을 나눠볼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많이 이야기 나눠보고 많이 배워보고 그러네요! 노하우 알려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먹는거 두려워 하지 마소.
여기 크레바스 오빠야도..... 먹는거 되게 두려워 했던 사람 중 한명이었는데... 지금 정말 많이 좋아졌거든요. 말그대로 1500이나 1600이나 ㅋㅋ 얼마나 차이난다공 내 당장 2000까지 올리라 하고 싶지만 정말 먹는거에 대한 두려움을 모르는바 아니기에... 거기에서 체중이란놈이 주는 압박감을 모르는바 아니기에 1600까지 양보하고 양보해서 제시한 것이니... 너무 걱정 말고 먹어줘요^^
요즘 내가 올리는 글의 대부분이 좌돠님을 두고 하는 경우가 많음도 알아줬음 좋겠고 ^^

좌돠님은 글에서 중학생 느낌이 안나요ㅎㅎ
적어도 20살 성인같은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날때는 분명 이유가 있는데 아직은 서로에 대한 소통이 부족한 상태라 그 느낌이 확 와닿지 않인서 진정성 있는 말들을 서서히 해주고 싶어지네요^^
아직 경험 해나갈 것들도 즐길 것들도 아주 많아서 너무 다욧이라는 울타리 일에 갇히지 않도록 자신에 대한 허용 범위에 강한 선을 긋지 않도록 해요~♡
다욧은 식단 운동을 바꿔 나가는 것보다는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만 하나 둘 잡아 나가면 어느정도 표준은 따라오더라고요
때로는 어떤 목적을 위한 행동 보단 지금 나에게 자연스럽게 주어진 상황에 충실하다보면 그 강하게 지키고 싶은 목표가 따라올때가 있어요
이럴때 일석이조 같은 성취를 느끼게돼요^^
조금 말이 어려웠나요? 나에게도 중학생 아들이 있어서 이런 생각을 공유해 나가며 노하우들을 알려주려고 노력하는데 애정어린 말들이라고 생각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