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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80kg대 다이어트방(여자만)

12월 29일 식단 및 주절주절 감정일기.

다신등급

Ari님

1
  • 2019.12.29 21:15
  • 71
  • 2

12월 29일 식단 및 주절주절 감정일기.

아침식사는 닭가슴살

식사를 늦게일어났기에
아침먹고 많이 지나지않아서
점심을 연탄불고기도시락 시켜먹었어요.

직장때문에 홀로 사는사람이 많아
삼겹살이나 족발보쌈 등
음식들이 1인분도시락이나 배달이 많아요.

12월 29일 식단 및 주절주절 감정일기.

12월 29일 식단 및 주절주절 감정일기.

뚜껑이 솟아오를만큼의 고봉밥 한그릇,
달디달은 간장연탄불고기

상추와 무쌈에 생와사비를 밥한숟가락 그득하게
넣어 먹고 된장국으로 목메임을 해결하며
저걸 다 먹었쥬. 국은 1/3정도 먹은듯.

전에는 이렇게 먹어도 간에 기별없고
뱃속에 거주하는 거지아저씨가 밥달라고하고
폭식하는데 지금은 전처럼 먹으려해도 못해요ㅎ
양이 많이 줄었어………

12월 29일 식단 및 주절주절 감정일기.

점심도 거하게 먹고
저녁은 닭가슴살 한팩.

운동은 뛰다걷다하며 휴일을 보냈네요.

올해 31일까지 70키로 찍고
내년부터는 60키로대로 시작하고싶어요.

12월 29일 식단 및 주절주절 감정일기.

날씬했던 몸 이렇게 만든건
내 자신이겠죠.
맥시멈이 83이였던때도 있으니까요.

내몸을 이렇게 만들어서
내자신에게 미안하단 생각이
요즘들어들어요.
이렇게된건 남때문이야 하며
온갖이율되었지만 결국은 내자신때문이죠.
이유가 수백가지있어도 내가 먹어서 만든거니깐.


앞으로 잘부탁해 내몸아.
우선 건강하게 만들어서
살때문에 아픈일들은 없게해주고
스트레스때문이라며 폭식 과식 안할께.

주인 잘못만나서 고생했다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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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유지는그만 2019.12.29 22:42

    맞아요~~온갖이유를되어도 결국은 내자신이 문제인거 맞아요ㅜㅜ
    내년엔 미안해하지않고 살아보자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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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다신
    딸꽁뜰꽁 2019.12.29 21:26

    저두.. 제몸에 미안하네요. 결혼전엔 50대에서 룰루랄라 난 안찌는 체질이야~~ 하고 놀다가 결혼하고 애 셋 낳고 관리안해서... 만삭체중포함 맥시멈 100키로 까지 간적이 있더랬죠 .. 정말 펭수처럼 굴러다닌듯 ㅎㅎㅎ
    전 2월 8일에 셋째 돌촬영까지 75키로까지 빼고
    그후에 천천히 다욧해서 2020년 여름 8월 휴가때는 딱 60키로로 정착하는게 제 목표에요. 59도 안바라요.. 60... 이정도만 되두 전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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