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량을 좀 늘려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걸 빵으로 채우려는 건 아니었는데😂

홀린듯 빵집에서 에그타르트, 단팥빵, 마카롱을 뿌셨다.

그리고 운동~

크런치 150개: 50개 한 세트, 100개 한 세트 했다. 100개를 한 세트에 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되서 신기했다~

사이드레그리프트: 20개씩 했는데 개수를 좀 늘려야겠다

플랭크: 시간을 재면 나도 모르게 시계에 초집중해서 원래 할 수 있는 양보다 빨리 힘이 빠지는 것 같다. 1분~1분30초씩 2번했다. 2분도 될 것 같은데..

리버스크런치: 한동안 안하다가 다시 시작한 운동. 하복부에는 자극이 증말 잘왔다.

레그레이즈: 요즘따라 하기 싫어지는 운동., 30개만 해줬다.

플러터킥: 30초 하는 게 정말 힘든 운동이다. 속으로 30초 셌는데 26초 지나있었다ㅋㅋ

스파이더플랭크: 정이 안가는 운동이다. 코어 나름 단련된 편이라고 혼자 생각하는데 이건 20개만 해도 더 하기 싫다.. 2세트

트위스트플랭크

싸이클5분: 나는 싸이클이랑 안친하다ㅋㅋ 런닝머신은 속도 설정해놓으면 발이 알아서 움직이는데 싸이클은 속도 안떨어지게 잘 보면서 발도 굴리고 하니까 시간이 잘 안간다.

런닝 10분(7.0 2분 10.5 2분 7.0 2분 9.0 4분)
인터벌이 목적이었는데 빵이 소화가 덜 되서 배가 좀 땡기길래 적당히 빠른 9.0으로 4분 해줬다.
12로 1분을 뛰는 것보다 10.5로 2분을 뛰는 게 더 낫겠지..(?)

사진은 오리불고기다. 내가 사랑하는 메뉴. 나는 밥을 반 공기 줄이는 게 목표였는데 (끼니당 100그램 먹으려했음) 그게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저정도 먹어왔는데 100그램 한참덜된다는걸 얼마전에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