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수.간단310일차.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체중이 잘 안빠져요ㅠ
너무 적게 먹으니까 탈모에 생리불순등 부작용이 있어서 2~3달 동안 양을 늘렸더니 위의 부작용은 다 사라졌는데 대신 체중이 잘 안 빠지네요ㅠㅠ
오히려 2~3kg가 늘었네요ㅠ
다이어트가 갈수록 어려워지네요ㅎ
적게 먹고 운동 하면 빠지는건 당연하지만 부작용도 심하고 결국엔 요요가 오고요
조금 더 챙겨먹으니 건강은 회복되는데 체중이 잘 안 빠지고요ㅠ
그래도 더디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가보면 조금씩이라도 빠지겠죠?ㅎ
님들의 특별한 비법들이나 팁이 있으면 공유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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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옥뺄꺼얌 늘 감사합니다 ㅎ
기쁨샘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좀 실패해도 괜찮아요
우리 다 거기서 거기예요ㅎ
제가 약해질때마다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시던 기쁨샘님이 안 계시니 이 방이 텅빈것 같아요ㅠ
속히 새 글로 돌아오세요ㅎㅎ
김의지 달콤한 채찍과 당근으로ᆢ
사람마음을 들었다 놨다 ㅋㅋ
김의지님의 격려와 응원에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감사해요^^
힘내세요 홧팅~!!!
김의지다산댁
두분 모두 멋지네요
화이팅!
다산댁 입맛 바꾸기가 쉽지 않지요ㅠㅠ 전 모든 음식을 다 좋아해서 오히려 바꾸기가 쉬웠나봐요. 전 뭐든 다 맛있어요ㅋㅋㅋㅋ 억지로 참는것도 좋진 않다고 하니 입맛바꾸기 위해 스트레스 받진 마셔요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까요. 다산댁님 하면 끈기와 의지력! 그거면 다이어트 성공까지 충분하다 못해 넘치지요. 응원합니다^^♡
김의지 저도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정제탄수화물을 못 끊는다는거예요ㅠㅠ
입맛이 아직 완전히 바뀌지 않아서ᆢ
자꾸만 생각나고 먹게되네요ㅠ
군고구마는 다이어트식이 아니었군요ㅠ
처음 알았네요ㅠ
앞으론 삶아 먹어야 겠어요
어째 너무 맛있더라는ᆢㅋㅋ
아직 구워놓은게 두개나 더 있는데ᆢㅠ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드려요ㅎ
음.. 저는 탄수화물이 120그람 내외 섭취일땐 빠지고 140~150그람이 넘으면 찌더라고요. 운동을 안해서 그런건지ㅎㅎ 단백질은 항상 50그람 이상 먹고 지방은 최대 30내외로 맞추는 편인데요. 이건 생활패턴과 활동량에 따라 조절하시는게 좋다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해서요. 다산댁님은 하루 총 칼로리로 보면 많이 드시는 편이 아니시라서.. 굳이 문제점을 꼽자면.. 정제 탄수화물 대신 비정제 탄수화물로 채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구마도 군고구마보단 삶은 고구마, 이런 식으로요. 고구마는 생으로 먹거나 삶아 먹는것만 다이어트 식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