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평균 1200정도가 기초대사에 필요한 칼로리이고
하루 500 칼로리면 가만히 숨만쉬어도 기초 미달이에요.
그렇다면 몸에서는 응급상황으로 받아들이고 들어오는 음식들을 저장 하려고 하겠죠.
500칼로리면 저장할것도 없겠지만 살다가 오버해서 먹는 날이 생길테고. 요요와 체지방이 잘 쌓이는 몸이 되겠죠.
또한 기초대사에 미달되는 칼로리섭취는 2주정도의 단기가 아닌 장기로 들어가게되면 몸은 생존에 필요하다생각되지않는곳에 공급되는 영양분을 줄이게되고. 탈모.손발톱깨짐.생리불순.면역력저하.기립성빈혈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당장 먹는양 늘리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작년초 그런식으로하다가 4개월뒤 머리카락이 어마어마하게 빠지며 면역력저하로 감기는 달고살고 걸리면 한달은가고 기립성빈혈역시 얻게되었어요.
살은 물론 잘빠져요. 그치만 그 외 부작용 감수할만큼 만족스럽진않았어요.
먹는양 늘리면 당연히 체중 늘고 살도 좀 찌겠지만
당장의 증량 때문에 시도를 못하신다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거에요.
3키로에서 5키로 증량 감수하시고 일반식 또는 영양성분 잘 맞춰서 1200이상은 꼭 드세요
경험담입니다.
휴지기 탈모왔을때 다이어트 스톱하고 두달가량 잘 먹었고 그렇게 4개월뒤 머리빠지는게 멈추고 다시 잔머리가 나더라구요.
이게 다 길려면 회복에는 1년이상은 걸리겠죠.
꼭 증량 감수하고 식단 되돌리세요.

유지어터해보자 물만 먹어도 배는 불러요. 그런데 물만 먹고는 못살죠. 다이어트라고 포만감 어쩌고 하면서 생야채 드시는 분들 많으세요. 그럼 뭐합니까.... 영양분의 균형이 안맞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한데..... 124님 경험담 새겨 들으시고.... 무섭고 겁나도 더 드세요. 늦으면 늦을수록 악순환의 고리에서 더 빠져 나오기 힘듭니다.

유지어터해보자 배가 불러도 드셔야해요...
저렇게 먹고 몸이 정상적으로 유지가 될리가없어요..

xg124 그런데 제가 저렇게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서 ㅜㅜ다시 증량될까봐 근력운동도 하는데ㅜㅜ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