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째
시작일 -> 74.8kg
운동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식단을 선정하고 양을 줄이는 것이 너무 어렵다.
자꾸 머릿속에서는 자극적인 맛의 음식들이 돌아다니고 나는 그 유혹을 참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
처음의 한번은 참지만 그 빈도가 늘어나면 결국 지게 되는 내가 너무 싫다.
이런 나를 알기에 어떻게든 참아보고 싶지만 3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먹고싶으면 그냥 먹었던 버릇이 한순간에 고쳐지지 않는다.
어떻게든 잘 극복해낼 대안을 생각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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