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을 먹은 뒤 한 번 궁금해서 타먹어봤어요! 뭔가 자연자연한 느낌이 나는 패키지...

가루는 엄청 고와요. 지금은 약간 베이지색 가루인데 물에 타면 진한 녹색이 되더라구요! 스푼이 같이 들어있어서 편리해요➿

저 한스푼이 1g이니까 4번! 총 4g을 물에 타주면 되는건데 물 양은 안적혀있네요💦💦 유통기한도 길어서 빨리 먹어여 한다는 압박감이 없어요👊 몸이 부었을 때 가끔 먹어주면 기한안에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네용

물 양은 250ml로 맞췄어요! 가루가 물에 비해 너무 많았는지 다 안녹더라구요.. 다음엔 물을 좀 늘려서 먹어볼래요🙈

첫맛은 녹차나 아메리카노의 쓴 맛이 났어요! 그래서 아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뒤에 살짝살짝 단맛이 나더라구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향이 섞여서 건강한 맛이 났어요. 저는 미온수에 타서 먹었는데 뜨거운 물에 타서 티타임 가져도 괜찮을 것 같아요. 벌써부터 붓기 빠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