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도 고구마도 바이오 요거트도 단백질바도
점심에 들어가 있는 양념류에서도
바나나도.. (아마 당류가 제일 쎄지 않을까 싶네요..)

전부 당류 GI 지수가 높은 편에 속하는 음식들이네요
바나나 두 개만 두셔도 하루 당 권장량 넘기실 수 있습니당

당류가 중요한 이유는 사용되지 않고 남은 당이
간과 글리코겐에 저장된 후에
더 이상 저장될 공간이 없을 시
지방으로 변해 저장된다는 점 때문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있으시다면
그래도 당이 많이 사용될테니 조금 정도는 괜찮겠지만
당 지수가 높은 음식들은 조심해서 드셔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빡센다이어터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랭유우 아무래도 포만감 때문에 고구마를 넣으시는 거 같은데
그러면 고구마는 생이나 쪄드시는걸루!
사과는 저도 먹는데 8조각 중 두 조각 정도씩만 먹어요
적당한 양으로 나눠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소금물이나 설탕물로 항산화 되는 걸 늦출 수 있어요!)

요거트는 무가당이면...괜찮을 거 같기도 하네용

빡센다이어터 바이오가 무가당이긴한데 바이오를 뺄까요? 아니면 사과를 바꿀까요?? 고구마는 빼고싶지않네요ㅠㅠ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아 요거트 같은 경우는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당이 거의 없으니 제일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드시는 식단에서 보면 과일이나 고구마같은 입에도 단맛이 나는 식품들은 당이 당연히 높은 편들이에요. 당을 줄이시고 싶으시면 과일보다는 생채소류를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양상추, 양배추등의 쌈채류나 오이, 당근 같은거요^^

저는 다노언니를 즐겨보는데 다노언니는 유지할 때 하루에 당류 50g정도 드신다구해요!
고구마같은건 굽지않고 삶아먹으면 당류가 더 내려가니까 조리 방법을 조금 바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