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고구마말랭이 퇴근하고 간편하게
간식으로 먹었어요

봉지 뜯는 부분이 두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서
먹기에도 너무 편해요
한봉지에 60g 인데 중간크기 고구마를 하나 그대로
결대로 썰어놓은것 같아요
봉지에든 빵이나 과자보다 든든해요

그리고 두께가 손가락 비슷해서 말린망고 먹는 것
같아요! 한조각 크기가 후덜덜....
다른 말린간식보다 맛은 훨씬 담백해요!

전자렌지에 돌리면 더 부드러워 진다는데
안돌려도 충분히 부드러워서
이가 안좋아서 고기도 잘 안드시는 아빠가
두봉지 연달아 드셨네요ㅋㅋ

그냥 고구마 먹는것 보다 너무 편하고
단맛은 더 응축된덧 같아요
냄새도 별로 안나서 개봉 후에도 가방에 넣고 다녀도
될것 같아요
당분이 하얗게 보일수 있다는데 아직 제가 먹은것 중엔 없었어요
그리고 특히!! 손으로 막 집어 먹어도 손에 찝찝한것 없이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ㅋㅋ다먹으면 박스채로 사서 부모님 나눠 드려야 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