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금 공복몸무게와 전날 식단인증
어제 신경써서 식사량 조절했더니 다시 77.2kg 복귀했습니다!! 풀때기의 효과!!
이번달 감량 목표가 76kg까지인데 한주 남았네요;; 시간이 순삭!
출산후 육아하는데 힘이 들지만 아가가 씩씩하게 자라줘서 너무 감사한 매일이에요.
근데 제 체력이 문제더라구요. 아가가 9kg넘어가면서 엄마 껌딱지로 자주 안다 보니 허리 골반통이 심하게 왔어요.
병원 다니게 되었습니다. 흑흑..
병원에서도 안지말고 업으라고 하고 근육 없고 과체중이라 더 그럴거라네요. 띠로리...
도수치료 가니까 운동 안하시죠? 운동 해봤던거 있으세요?.... 라는 질문을 ㅠㅠ
뚱땡이라 서럽네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뭔가 타인에게 포기당한 느낌?이랄까요. 이번에는 꼭 다욧 성공해서 저런 눈빛 대화에 상처 받지 않게 되길 바래 봅니다.
🔥🔥🔥🔥🔥🔥
소중한 나를 그런 취급하게 두고 싶지 않네요.
오늘도 병원가는데 운동 잔소리 또 듣겠네요.
모두 파이팅!!
#. 미활동자 정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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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너무..좀 그르네요.. 설령 사실이라해도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좀ㅠ
오오오오 달성하실꺼같아요!!
아공...진짜ㅜ 너무 짜증나요 그러면...
ㅠㅡㅜ 우리나라는 인식부터 좀 바꿔어야 할것같아요. 아파서 살찌는 사람도 있고 체질상 실찌는 사람두 있고 체형이 그런 사람도 있고 그런건데...전 많이 잘먹어서 찐게 맞지만...^^; 화이팅하세요~^^♡
맞아요! 저도 자기관리 못해서 찐거 맞지만 아프거나 체질적으로 그러신 분들도 있을거고.
설령 제가 관리 못했더라도 타인을 그렇게 평가하고 상처 줄수 있는 태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러워서 살빼야겠어요!! 화이팅!!
앞자리6으로궈 ㅋㅋㅋ더러워서... 같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