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까지만해도 허리디스크가 심해서 5분 걷는것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교정치료와 병원치료를 계속 받고 간헐적단식을 통해서 살도 빼고 하니까 허리가 많이 좋아져서 저렇게 걸을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다리는 좀 아프지만 하루에 만보
설정을 해놓고 걷고 있어요
걸을수 있게 된것에 감사하며ᆢㅋ

다산댁 우와~~ 노력과 끈기가 대단하신것같아요...👍 저도 사실 출산두번하면서 찌고 또찌고 하면서 몸어 삐그덕거리기시작하고 명치복통이 너무심해서 자다깨서 음급실가고ㅜㅡ 난리였거든요. 내시경을 몇번이나하구요. 담석이라는 결론이나너 수술날(담낭제거)잡아두고 그래도 장기를 떼내는 수술이니까 더 알아보자싶어서 삼성병원도가서 초음파 내시경 다해봣는데 담석문제가아니라고ㅋㅋ기능성소화장애라더라구요. 주는약도 1도안듣고 이병원저병원다니며 약을받아먹어봐도 듣질않고 사람 환장하겠더라구요ㅜㅡ 통증이 일상생활을 못하게했어요.애둘잇는데 애잠시 맡길곳도 없는데 여기저기 병원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서 꾹꾹참아가며 버티고살다가 다여트하면서 좋아졌고 사는게바빠흐트러지니까 다시고통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시작한건데 간단은첨인데요. 이게 답이였어요~!!!!👍 아침에 통증이 100이였는데 이젠 일주일에 1번정도 아프고 안아파요! 제말이 길어졌네요^^ 다여트는정말 최고의 처방전인것같아요

눈부신안녕 그랬군요ㅎ
긴글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니까 좋네요
저도 두번의 출산으로 찌고 빼고를 몇번이나 반복했는지ᆢㅠ
제 인생이 다여트 인생이였다고 할만큼 안해본 다여트가 없을 정도 였어요
그러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허리디스크도 재발하고ᆢ 그러니까 운동은 꿈도 못꾸고 절망하고 있을때 간헐적단식을 알고 바로 시작했어요
살은 이미 쪄있고 운동은 할수 없는 몸이되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이게 제게 너무 딱맞는 최고의 방법이였던것 같아요ㅎ
지금은 이렇게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져서 한시간 반 이상을 걸을수 있는 몸이 되었어요ㅎ
면역력도 좋아져서 간단하고는 감기한번 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건강을 위해서도 간헐적단식을 평생 라이프스타일로 할려구요ㅎㅎ

ㅋㅋㅋㅋㅋ
눈부신안녕님~^^
참 유쾌하신 분이시네요ㅎㅎㅎ
계속 깐죽대는 남편도 사랑스럽게 봐 주세요ㅋㅋㅋ
다여트 방해하며 야식 권하는 남편도 있답니다ㅋㅋㅋ

다산댁 은근 야식을 꼬셔주길 바란1인~!🙋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