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관이 안 좋아서 자주 체하게 돼요.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부터 소화불량이 심해서
하루 세 끼를 챙겨먹는 것도 버거웠기에
굶는 습관이 무심코 들여져 있었지만 지금은
아침:샐러드/과일/가끔 일반식
점심: 일반식( 두부, 계란, 나물, 흑미밥, 멸치볶음, 김)
저녁: 과일
이렇게 식단을 짜고 처음 4분 타바타 운동을
시작으로 지금은 45분 ×6일( 단 생리기간 시
3일 휴식) 이 패턴인데,식이요법을 하고 있어도
분명 배는 고픈데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반복되
다 보니까 끼니를 챙겨먹는것조차 버거워져서
운동으로 극복하면 될 것 같은데 소화불량이
심한 점을 극복할 수 있는 운동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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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나 죽처럼 유동식 위주로 드셔보는 건 어때요?
음식종류별로 소화가 어려운 것들을 골라내는 것이 좋겠네요.
저는 '묵' 종류는 소화가 않되고,
장이 꼬이는 듯 통증이 와서 제껴두었네요.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보심이 어떤가요.. 전 그래서 병원갔더니 초음파로 담석 있다해서 수술받았어요..
와, 저도 딱 그랬어요 그래서 수술 받아서 떼내었는데 그래도 소화기관이 안좋아서 식단 조절할때 단백질도 식물성 위주로 하고 그래요 닭가슴살 잘 체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