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다신쇼핑몰

다이어트 일기

훈련소 4주동안의 기적.

다신등급

만두리아

  • 2014.11.16 08:25
  • 654
  • 1

공익근무인 관계로 훈련소를 딱 4주만 다녀왔다.
다녀온 후 그때까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던 앉아있을때의 나의 뱃살은 정말이지 온데간데 없었다.
그때 내 기억으론.. 정말로 배가고파서 밥도 많이 먹고 빨리도 먹었지만 오히려 살은 내 인생에서 가장 탄탄하고 잘 빠졌었다.
그 기간동안 어떻게 했었나... 돌이켜 보면.?

1. 조교들이 내가 편안한 자세를 취할 시간을 잠잘때빼고 주질 않았다. 즉, 어디 앉으면 허리 꼿꼿이 고개숙여 턱붙이고 시선은 전방 15도 위쪽을 바라보는. 요 자세 계속하다보니 허리에 힘이 붙는걸 느낀다.

2. 걸어다닐때 (이동할때) 보폭 크게하고 팔은 앞뒤로 엄청 크게 휘적휘적 하면서 걸었다는거.

3. 목말라 죽겠는데.. 열라 뜨거운 보리차 같은거 준다. 탈나지 말라고.. 그래서 밤에 샤워하면서 물 엄청 많이 마셨다.

4. 저녁식사는 6시 그 후에 머 없다. 숨겨놓은 초코파이도 일주일에 한개밖에 없으니.. 나의 기쁨도 일주일에 하루ㅠㅠ

글쓰기 목록

댓글쓰기

|
입력
  • 지존
    두달할수있다 2014.11.16 08:59

    아..정말 다이어트에는 최상의 조건이네여...훈련소라도 들어가여는건지..ㅠㅠ

    답글
    |
    입력
이전글

요가+필라테스 효과

2014.11.16 조회수 : 291
다음글

케틀벨

2014.11.15 조회수 : 189
제휴 문의

아래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사진 첨부
찾아보기

등록 가능한 파일 확장자는 jpg, gif, png 입니다.

취소
닫기
제휴 문의

문제가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주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객 지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위치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