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체 59.9kg
어제 라볶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침에 온 몸이 팅팅 부었더라구요

오전에 어학원에 다녀오는데
홍콩은 지금 32도에 습도가 80%가 넘어요
마스크 끼고 버스타고 걷고
정말 땀이 비오듯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
다녀와서 머리아프고 더위먹었는지
입맛도 없어서 사과랑 참외로
대충 때우고 쉬었어요~

아 수업끝나고 아이들 픽업시간까지
1시간 남아서 언능 헬스장 가서
일렙티컬 50분 뛰었네요 ^^
이번 주 매일 출첵이 목표라
힘들어도 해냈어요!

제가 몸뚱아리에 비해 팔목,발목이 얇아서
항상 관절통에 시달리거든요
런닝머신도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가는데
일렙티컬은 훨씬 부드럽고 무릎에
무리도 덜 가고요 허벅지 부자인 저에게
하체 힘으로 할 수 있는
딱 맞는 운동기구더라구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맘님이
계시다면 추천해드려요 ^^
밑에 사진 투척 😉

내일도 노력하는 하루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