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빼신게 아닐런지요?

몇 십 년을 똑같이 살았는데 한 순간에 몇 일만에 몸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정말 잘못된 생각
입니다. 우리는 우리 몸이 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하는데 왜냐하면 우리 몸은 한 순간에 바뀌지 않고 천천히 변화를 줘야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초반에 살이 더 찌는 건 그동안 가지고 있던 습관때문에 우리 몸이 다이어트라는 변화에 아직 적응을 못함으로써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살이 찌는 건 지금 안 먹는데도 찌는 게 아니라 그전에 먹었던 습관 때문에 잠시 살이 찌는 것처럼 보이는 정말 일시적인 현상입니다.저도 다이터트 초반 3주까지는 체중이 2kg 증가했으나 두 달이 다 되가는 지금 생리기간 제외 체중이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운동을 했다는 가정하에 살이 더 찐 거라면, 절대 음식의 양을 지금보다 줄이지 마세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몸에서 위기감을 느껴 보상작용으로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어난 거니 꾸준히 음식 조절하
면서 운동을 하시면 그냥 알아서 빠집니다.절대 음식량을 더 줄이지 마세요.정말 많은 분들이 조급함에 음식의 양을 더 줄여버리는데 그럼 우리 몸에서는 더 큰 위기가 왔다고 생각해서 살이 더 찌거나 혹은 정말 안 먹기 때문에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대신에 힘이 없을 거고 건강은 나빠질 집니다.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면 비록 1주, 2주. 체중이 증가했더라도 우리 3주까지는 지켜보세요. 절대 우리 몸은 쉽게 빠르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끼만 드신다고
하셨는데 영양 불균형이 되기 쉽고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20시간에 가까운 공복 상태가 계속되면 뇌는 우리 몸을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이 때문에
지방을 내놓지 않으려 합니다.
즉 같은 칼로리를 세 끼 나눠 먹는 것보다 한 끼에 몰아먹으면 체중이 더 쉽게 증가하는 원리입니다.폭식
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하루 한끼만으로는 섭취해야 할 필수영양소를 채우기 어렵습니
다.끼니에 연연해하기보다는
야식, 간식, 밀가루 음식을 끊
으시고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려나가시되(직장인이라고
하셨으니 그동안 버스를 타고
다니셨다면 일찍 준비하시고 두세정거장 먼저 내리셔서
아침 저녁으로 왕복 1시간씩
걸으시는 겁니다.)배가 고프시
면 틈틈히 물을 드시고( 하루
2리터씩 드세요.) 식단은 쌀밥
에서 현미밥이나 흑미밥으로,
인스턴트 제품보다는 최대한
자연에서 얻어진 식재료( 생선,
두부, 콩나물, 나물, 계란찜,
방울토마토, 고구마 등) 을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일반식이 한끼면 반식으로 줄이셔야 할거 같아요

한끼를 넘많이먹은거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