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시댁에서 먹부림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ㅋㅋㅋㅋ
이럴거면 3일 비우는 작업은 왜한건지.. 🤣🤣🤣
6일차지만 1일차의 마음과 몸무게로...

아침은 전에 먹고 남은 짜장밥이랑 계란말이를!!
남편도 다이어트의 세계로 끌어들여서 같이 나눠먹었어요~
나눠먹었으니까.. 살 덜 찌겠쥬...? ㅋㅋ

오전 간식으로 바나나1개
점심에 감자 1개

오늘부터는 물도 많이 마시려고 틈틈히 물을 마셨어요~!
뇌가 배고픈거랑 목마른거랑 헷갈려한다더니..
물을 틈틈히 마셔서 그런가? 점심 12시에 조금 먹었는데도
7시까지 배고프단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저녁은 샐러드에 삶은계란 한개 더~!

만보걷기 하고픈데 날은 덥고 애기는 땀띠 투성이라
집에서 제자리걷기라도 꾸준히 했어요~
틈날때마다 한 것 같은데...5000보밖에.... ㅋㅋ

그래도 오늘 제 자신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
다시한번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