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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시시시

  • 2020.07.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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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살을 좀 빼야지 하고 운동을 끊은건 1월 초였어요 근데 먹는건 먹는 것 대로 먹고 운동은 발목 때문에(수술했음) 런닝머신도 걷는 것도 오래 못뛰고 하니까 몸무게가 줄지를 않았네요

73에서 고정 나는 먹는 것도 좀 줄이고 운동도 했는데 왜 몸무게가 안줄지?? 이러다가 3월이 되고 코로나 때문에 4월중순까지 한달을 쉬었어요.

그러다가 5월 중순에 헬스장을 갔는데 위에 티에 레깅스만 입으신 분이 운동 열심히 하는 걸 봤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나도 저렇게 하나만 입고 당당하게 헬스해보고 싶다 레깅스만 입고 헬스장에 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제서야 아 진짜 빼보자 진짜 열심히 해보자 라는 생각에서 인바디를 쟀고(저녁에 밥먹고 재서 74.3) 그다음날 아침에는 72.6이었지만요 (집이라 옷이 가벼워요) 이날이 5월 11일이에요.

저녁은 최대한 안먹는 걸로 하고 운동도 발목때문에 잘 못하는 런닝머신 대신에 사이클로 바꿨어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인터벌 사이클 비기너로 30분씩. 그러다 보니까 5월에 2.2키로 감량해서 70.4

6월에도 꾸준히 해서 70.8에서 68.1로 2.7키로 감량

7월 부터는 다시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을 못가고 있어요 그거 때문에 감량 문제랑 좀 욕심이 생겨서 간헐적 단식 16:8로 7월 3일부터 시작해 지금 68.4에서 65.6으로 2.8키로 감량

올라갔다 내려갔다도 해서 총 감량 몸무게는 7키로 감량이지만 5월달에 7월 22일까지 두달 반만에 7키로를 뺄거야 라고 말하면 안믿었을 거에요 ㅋㅋ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까 조금 장한 것도 같아요 지금 생리중이라 몸무게가 살짝 늘었지만 황금기 잘 이용하면 이번달 말까지 해서 64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사실 어렸을 때부터 마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어요 고등학교 올라와서 많이 쪄서 82까지 나갔었지만 그나마 제일 말랐던 중1때 57(키는 164정도 지금보다 4센티 작음)에도 허벅지는 항상 붙어있었거든요. 아직 떨어지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10키로 정도 더 빼고 열심히 운동하다보면 허벅지끼리 사이가 나빠지지 않을까 기대중이에요. 허벅지랑 엉덩이 가리려고 긴 외투 안입고 딱 붙는 스키니진 입고 당당하게 사람 눈 신경 안쓰고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은 그런 몸을 가지고싶어요. 물론 근육도 같이요.

이야기가 이상하게 새어버린 것도 같은데 지금 목표는 올해안에 57을 다시 찍는거에요 한달에 2키로씩만 꾸준히 빼자. 이런 느낌? 여기에서 8키로를 빼야해서 택도 없는 소리다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5월 달의 제가 7월까지 65될거야 했으면 믿지도 않았을 것 처럼 지금도 그런 거라고 생각할래요.

레깅스에 티 하나만 입고 헬스장 가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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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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