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쪼그리고 앉다라는 뜻으로 시작하기
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욱 좋은데,(발끝을 어깨너비로 벽에 붙여놓고 정면의 벽을 응시한 채로 손을 벽에 기대지 않고 가볍게만 댄 후 허리의 아치를 유지한 채 무게중심을 잡으며 내려갔다 올라오면 됩니다.)
초보자의 경우 온몸이 여기저기 아플 수 있어서 허리, 엉덩이, 무릎, 발목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길러주는 편이
좋습니다.종류는 풀 스쿼트와
하프 스쿼트로 나뉘는데
풀 스쿼트란 힙과 종아리가 접촉할 정도로 앉는 자세를 말하며, 하프 스쿼트는 반만 앉는 것을 얘기합니다.
(좀 더 면밀하게 말하자면 밑에 그림처럼 풀 스쿼트는,고관절이 무릎관절보다 아래로 충분히 내려갔다 올라오는 것을 말하며, 하프 스쿼트는 무릎 위치까지 내려오는 것을 말합니다.)권하는 건 풀
스쿼트 쪽인데,어깨너비만큼
다리 보폭을 넓히고 호흡은 크게 숨
을 들여 마시면서, 가슴의 흉곽과 배를 부풀려 크게 확장한 후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상체의 탄탄함이 풀리지 않는 한에서 최대한 깊이 쪼그려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