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차
죄송해오....
어제저녁은 결국 소식하지 못했어오😭
신랑저녁으로 낙지곱창볶음을 해줬는데
저도 딱 몇입만먹자해놓고
살짝 배부르게먹었는데
신랑이 교촌치킨을 저몰래 시키더니
맥주한캔까지 딱! 제앞에..두더라구요
저 운동하는거 보더니 시킨듯🤨
이걸 화를내야할지 칭찬해야할지
잠시 고민했지만 걍칭찬하고
맛있게먹었어요😅ㅋㅋㅋ
오늘 저녁은 나름 소식했어요
애기재우고 운동도 하고 잘랍니다....
여러분 멘탈잡으세요!!!
저처럼 유혹에 사시나무 흔들리듯이
흔들리시면 안되요!!
시작: 59.7kg
전날: 52.4kg
현재: 52.7kg
전날대비: +0.3kg
총감량: 7.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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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귀여우세요 ㅎㅎ 몰래 교촌치킨 시키시는거 상상하니까 왜이렇게 웃음이 지어지는지^.^
교촌....언제 먹어봤나 기억도 안나네요ㅜ 맛있었겠어요~~!! 😍😍 오늘 운동 열심히 하시면 될거에요~ 파이팅!!♥
헉,, 가끔은 의도하지 않은 식사를 하기 마련이죠. 그래도 먹고 다시 운동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저였음 운동 내일로 미뤘을 거에요,,,(큼큼) 저도 멘탈 강하게 잡아야겠어요. 앞으로 열심히 다이어트 할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