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법
처음에는 단순히 살도 빼고 예뻐지는 다이어트
에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올라가는, 방향으로 완전히 방향을
틀었으며 칼로리와 몸무게에 대한 집착도
전보다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제
고쳐나가야 할 습관 중 하나가 빨리 먹는
버릇인데, 고등학생 때, 빨리 먹고 놀고 싶
어서 빠르면 5분, 늦으면 10분 안에 먹고 교
실로 온 탓인지 지금까지 식사를 할 때마다
10분 이상을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고플 때 물을 마시고 있으니 간식에 대한
유혹은 특별히 없지만, 이것도 소화불량의
원인으로 이어질 것 같아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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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집중하시면서 최대한 꼭꼭 씹어 드시는게 좋아요~티비나 핸드폰을 보며 드시면 과식에 원인이 되요.얼만큼 먹었는지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보면서 먹으면, 집중하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느리게 먹을 수 있지 않나요?
비밀 댓글 입니다.
*무지개* 지금도 양이 많은 편이 아닌데, 그럼 시리얼
과 우유도 개인 식판에 담아 먹어야 하나요?
배가 고파서 먹다 보니까 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있고요...
비밀 댓글 입니다.
*무지개* 그럼 아침에 눈뜨자마자 프로바이오틱스
한알( 물 200ml)-> 30분 후 아침식사
이렇게요? 이전에는 아침으로 4~500은
거뜬했는데 요즘은 300~400정도면
배부르더라고요.
비밀 댓글 입니다.
*무지개* 오늘도 1500칼로리 안 넘고 먹었어요!
치팅데이도 처음은 2000칼로리 조금
넘었는데 요즘은 1700~1900언저리라서,
신기해요.몸이 이렇게 바뀌는게요.
비밀 댓글 입니다.
*무지개* 운동도 조금 바꿔서, 워밍업으로 기존 에어로빅
15분+상체 근력운동+하체 근력운동+훌라후프
이렇게 1시간 30분 했어요! 근력운동은
24분 정도인데, 숨이 차서 심장이 터지고
허벅지가 터지는 것 같아서 후들거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