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65->56
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할때 였습니다
몸도 아프고 주변 사람들이 걱정해준다고
하는 말이 왠지 마음을 아프게 했었어요
그로인해 자존감도 바닥이었구요..
식단 1000칼로리와
하루 1시간30분의 운동을 했었지만
체지방이 많아 눈바디는..
그저 그렇습니다
다이어트가 힘들어갈 무렵
26사이즈 바지를 사서 몸을 구겨 넣었습니다
당연히 ..안잠김니다
그리고 최근
몸무게는 56이고
바지는 간신히 잠깁니다..
아직 저의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았어요
우선 체지방25%가 목표이고
다음은 근력운동 비중을 높여
체지방 20%가 최종목표에요
아이들이 코로나로 학교&얼집도 못가니
아이들 공부도 시켜주고 밥도 챙기고
청소빨래도 하면서
짬짬히 다이어트를 하는데
힘이 들어요
독박육아에 독박 집안일이다보니
정말 시간낼수가없어요
다시한번 힘내봅니다
참 오늘 아침 55.9를 찍었어요
히히~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도 코로나로 중고딩과 집콕하면서 자꾸 요요가 오려고 하네요 힘내시구 조금만 더 화이링 ~!!!
멋지세요 ^^
오우대단요키가어찌되는지요26바지가들어간다닣
키는 162구요
그냥 들어만가요ㅋㅋ
위로는 살이 울룩불룩 해요ㅜㅜ
그치만..
지금도 노력중이에요
담번엔 체지방25%대
성취글 올려볼께요^^
와...저두 도전해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멋져요~^^ 화이팅~
1000칼로리 음식 와우 궁금하네요
댓글이 자꾸 지워지네요
낼 확인해보고 다시 댓글 드릴께요ㅜㅜ
처음엔 천칼로리에서 먹고싶은걸 먹었어요
그랬더니 어지럼증이 오드라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식단을 조절하는 상황에
높은 당분이 들어가서 그럴수있대요
그래서
아침은 두유또는 아몬드밀크
점심은 일반식 절반
혹은 정말먹고싶은거
400칼로리내외
저녁은 요거트에 블루베리 혹은 약간의 과일
이게 기본이고
냉장고 사정에 따라 조금씩 바꿨어요
양은 제한하되
정말 먹고싶은걸 저울에 재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