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목요일
줌바둘리짱
아들이랑 싸워서 10일 정도 말 안하고 있다가 어제 먼저 톡을 남기고 다시 화해하게 되었다. 나는 무얼할때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들은 억지로 하는듯한 표정 몸짓이 늘 열불나게한다.아마도 사춘기가 시작된듯...!!!😱😱😱
아들이랑 케미가 좋은데 어제는 뽀뽀도 마니하고 같이 팔베게도 하고 자서 너무 좋았다!!🤩🤩🤩
9월만 되면 다시 시작하는 십자수~아마 3년 더 걸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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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ㅋㅋㅋㅋㅋ으아 불같은 시기가 시작됐다..
나도 늘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언니 마음 이해가ㅠㅠ 잘하는 거 말고 도전해보는 거, 노력하는 거 그런 걸 원하는 건데..😭사춘기는 사람마다 다 달라서 더 어려운 거 같아.😓 나도 엄마랑 자주 싸우긴 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내가 해야할 의무들은 다 해가며 싸웠는걸.ㅋㅋ
9월11일금요일 공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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