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토) 일기
오늘 아침, 저녁은 오랜만에 돌아온 냉장고 정리st 느낌의 식사였습니다.😅
원래 오늘 아침에 자전거만 타고 운동할 생각 없었는데, 남자친구랑 페이스톡하면서 얘는 공부한다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하기 그래서 맨몸스쿼트 시작하다보니 결국 운동을 하게 됐어요. 매번 느끼지만 역시 운동은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은 끝까지 하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지유~
내일은 날이 좋아서 아침에 등산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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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운동은 시작하는게 어렵지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해 ㅎㅎㅎ
이런 알짜배기 여친 있는 남친은 복이 터졌다!!! 둘다 멋지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랑 마음을 갖게 하는 사람은 얘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 같은 느낌이랄까.🤭💕 나중에 좀 더 오래 되고 진지해지면(?) 썰을 한 번 풀어보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