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목요일
수요일에 너무 먹은 탓에 공체 최고 기록 갱신해서 충격 받고 3일 정도 간헐적 단식 하려고 해요.
오전 11시작해서 오후 7시 전에 마무리 하니 무담 없이 좋네요.^^
원래 가을 많이 타는데 최근 멏년 전부터 이런 증상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아마도 휴직하면서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계절 또 날씨에 따라 골라가며 하는 맛이 있어서 슬럼프보단 늘 행복함을 더 느끼는것 같아요♡
이런 삶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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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봄타는게 더 큰 것 같아!! 뭔가가 막 꿈틀꿈틀하는 느낌이랄까 날풀리면서 맑은 날이 보이면 회사에 있다가도 반차쓰고 뛰쳐나가고픈 기분ㅋㅋㅋ
나는 비 오는 날 텐션 떨어지는 거랑 봄에 춘곤증 많이 겪는 거 빼고는 계절을 특별히 탄 적은 없었던 거 같아. 오하려 가을엔 맛있는 먹거리가 풍족해지니까 더 텐션이 올라가는~?😝
언니가 복직하기 전까지 이 여유로움과 행복함을 더 많이 느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