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가는 길에 자주가던 집 앞 마트에 들렀는데 없었던 떡코너에 떡이랑 같이 꼬마김밥이 팔더라구요! 긴거 3개에 2500원이였는데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너무 맛있어 보여서 사왔어요! 그래서 튀김우동이랑 함께 먹었습니당! 김밥은 먹기 편하게 반으로 자른거구 원래는 길게 3개예용! 튀김우동도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ㅠㅠ 우동이 먹고 싶어서 선택한건대 국물이 우동맛이랑 똑같구 씹히는 튀김 후레이크도 좋구ㅠㅠ 꼬마김밥 안에는 단무지랑 당근 어묵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어묵 들어간 김밥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오늘도 18시간 단식 후 첫 식사이구 밥 먹기 전에 위보호을 위해 양배추즙을 먹고 밥을 먹어주었구 오늘도 천천히 먹어주었습니당! 원래는 10-15분이면 식사가 끝나는데 요즘은 30분 정도 천천히 먹으려고 하고 있어용! 이것도 천천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앞으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일려구요! 오늘 점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