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화
점심 맛나게드셨나요?
저는 이제 먹고있어요
일주일도안되서 2키로가쪄서..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생일때 밥먹고 본가내려가서 엄마밥먹었는데
이렇게 찔일인가싶기도하고..
체중계는 거들떠보지도않고있어요
다이어트도 때려치고싶을정도로 멘탈이 휘청휘청하더라고요
운동도 어제는 걷기로 대신하고😭
그래도멘탈 다시잡고 다시 내려가보려구용!
11월말까지 체중계를 멀리하려구요
당분간은 운동이나 식단사진으로 대체할게요
징징거림을 보게해드려서 미안해요😭
오늘도 힘찬하루보내시고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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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5에서 61까지 빼고 지난주가 휘청휘청 하더라구요 의지는 1도 없고 주말 저녁마다 술먹고... 그 짠 짬뽕을 클리어 했어요... 저녁에 65를 보고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정말 이렇게까지 찔 일인가....
억울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오늘 저녁에 약속이.... 파스타 집에서.... 닭가슴살이랑 고구마랑 배추찜 싸가서 먹었어요..샐러드 쬐끔 먹고 스테이크 3첨 먹구요...
힘드셔도 마음 다잡아 보세요
우리는 한없이 나약하지만
또 한없이 멋질수 있어요 화이팅!
스트레스 안받고 다욧할수는 없는것 같아요~증량시 체중계 위에서 쿨해지지 못하는건 누구나 공감하는 숙제이기도 하구요ㅠ
뚱냥님 힘내세요💪
1주일만에 2키로 찐거면 금방 빠지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당💪
전 일주일에 4키로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