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치팅데이는
기념일이 있었던 화요일 ~ 수요일 호캉스 다녀온 기간이었다.

다만 이번 치팅데이 이후 바뀐게 있다면
식단이 조금 더 편해지고
저녁에 탄수화물 절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자의는 아니고 어찌저찌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ㅋㅋ

물론 식단을 아예 안한다는건 아니지만
메뉴의 갯수가 늘었다 ^_^



또,

이 전에는 치팅데이 후 회복기간이 2주가 걸렸다면,
이번 치팅데이 후 회복기간이 고작 4일정도 밖에 안걸렸다는 것.
심지어 몸무게 회복은 4일 걸렸는데 회복 다 한날의 눈바디를 보니 더 빠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치팅데이가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고 누가 얘기해줘서
평소 먹는 탄수화물의 ×2~3 배를 먹어줘야한다고 했는데
그거랑 관련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다.



확실히 이번에 정말 많은걸 배우는 중이다 🙃




운동은 요즘 요가대신에 다시 hiit 로 근력 위주의 운동을 하려하고 있다.
hiit 이외에도 홈짐을 만들어놔서 이리저리 운동중이다 :)
1년만에 다시 벤치도 하려고 세팅은 끝내놨다!
이제 맘 준비만 하고 누우면 됨! 😀

사진 없으면 왠지 혼자서만 아쉬우니까,

호캉스에서 집으로 돌아온 날 ,
배가 나와보여서 복근운동하는데
아들이 도와주는 모습 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