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지
토요일이 순삭 되버린듯 ㅎㅎ
아침부터 분리수거, 화장실청소, 헹주삶기, 빨래하기 등등 대청소에 반찬만들고
아들 최애 타코집에 가서 점심해결하고 아들 보드 가지고 나가서 공원한바퀴 돌면서 만보걷기 하고~
도서관 들러서 아들 읽을책 좀 고르고나서 집에오니 저녁차릴 시간이네요@@;;; 이제 설기지하고 뒷정리하면 밤 되는거죠!!??!!ㅠㅠ
공부는 10분도 못했는데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 ㅎㅎ
그래도 아들이 "엄마 오늘 좀 재미있었다~ 그지~"
라고 해주니 하루 잘 보낸것 같아요^^
주말에도 일이 바쁘거나 취미생활이 많으신 남편 덕에 늘 아들과 둘이 있지만 좀 키워 놓으니 아들이 데이트해주니 좋긴하네요 ㅎㅎ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아드님하고 주말데이트 즐겁게 하셨군요^^ 식단도 일과도 알차보여요 굿굿!! 내일도 홧팅이요 ^^
바쁘게 보내셨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타코>.< 아드님..이제 좀만 크면 친구들과 놀러나가 안들어와요 ㅠ 우리 첫째 친구들과 점심때 놀러가서 저녁먹을때 다되서야 들어오네요....^^ 지금 맘껏 함께하시고 더 많이 사랑한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