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엔 42~3kg이었는데 몸상태가 안좋아 애기를 가질수 없어 한방으로 체질개선을 한후 아이가 생겼는데 물론 산부인과도 다녔구요 한의원에서 체중을 좀 늘려보자 하셔서 48kg까지 증량
만 3년만에 임심성공!!!하지만 뱃속 아이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고 먹기 시작했죠 우리아이 잘 크라고..그러다 보니 막달 제몸무게는 63.5kg
허벅지 배 가슴 모두 터져서 당시 관리한다고 했는데 어쩌나요 울 아기 위해 그런것을 ㅠㅠ출산후 모유도 먹여야해서 두유를 엄청 먹었더니 살은 빠질 생각을 안하고 만 8년을 정말 뚱뚱 그자체로 살았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다른 학부모들을 만나보니 울 아이가 "엄마도 예뻐졌으면 좋겠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죠 4개월만에 10kg감량 성공!!하지만 늘어났던 살이 감량을 했어도 탄탄하지않고 쭈글쭈글 이거 셀룰라이트때문이죠? 요거만 어찌 관리 된다며 아이에게는 예쁜 엄마로 저 스스로에게는 자신있는 여자로 살수 있을거 같은데 이런 저에게 체험의 기회는 당연히 줘야하지 않을까요? ㅎㅎ
꼭 기회 주세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