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다이어트 (현재목표-152/44)

요즘에 너무 빠르게 하루가 지나가는 것 같아 정말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 아니 72시간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네요ㅠ 참 시간이 금이라는 게 틀린 말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아침 08:20
계란, 핏콩바 깨강정, 핏콩바 단호박

아침 수업이 있어서 뭘 챙겨먹기 시간이 부족해 계란 전자레인지로 익히고 단백질, 프로틴바랑 같이 먹어주었어요!

오전간식 08:45
누가크래커
수업 시작하기 전에 간식으로 먹고 싶어서 간식 하나만 먹었답니다!

점심
쌀파운드, 딸기, 돼지고기두루치기
엄마가 만들어주신 돼지고기두루치기를 좀 먹었어요! 따로 그램 수를 재서 먹지 않았는데 대략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수업때문에 나가봐야 해서 점심 때 빵이랑 딸기로 간단하게 끼니를 챙겨줬어요.

오후간식 16:05
핏콩바 깨강정, 핏콩바 단호박, 미니 트윅스
아침에 먹었던 핏콩바 남은 걸 먹고 미니 트윅스 하나 당보충했어요. 요즘 밥을 먹는 것보다 간식을 먹어줘야지 에너지가 보충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저녁 18:00
까눌레, 애플쿠키, 초코쿠키, 에그타르트
친구가 다 같이 먹으려고 사온 건데 한입~두입씩 먹었어요!
그래서 딱히 식욕이 땡기지 않아서 저녁은 이렇게 마무리 했고요!

이상하게 막 식단 조절을 하고자 철두철미하게 딱딱 이렇게 하는 것보다 그냥 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는 느낌도 들고 그래요.. 아무튼! 만보걷기도 성공하고 물은 2.5L정도 마셨습니다. 오늘은 벌써 금요일이네요..
저는 오늘 저녁에 사랑니 뽑으러 가요! 정말 지긋지긋해서 그냥 더 자라기 전에 언릉 뽑고 편안하게 지내려고요ㅠㅠ 계속 신경이 막 쓰이고 하니 모든 일에 지장이 갔었거든요..

1)포만감 70~80% ⭕️
2)아침 점심 적당히 탄단지 골고루 먹기 ⭕️
저녁은 소식, 덜 먹거나 채소류, 혹은 요거트로 대체
3)물은 항상 주기적으로 마시기 ⭕️
4)천천히 꼭꼭 씹는 습관
5)폭식하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