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일기 죄송...
남친몬이 회식한다고해서 와우~!!저녁 굶고 가볍게 산책이나 다녀와야겠다 하던 찰나..파김치가지러 식당에갔더니..
식당이모가 김치찌개가 넘 맛있게 잘됐다면서 싸줄까???하셔서 냉큼받아왔네여...물론 오는길에 소주도 페트로 사와서 다먹었습니다 ㅠㅠ
아 요즘 정말 왜이러나 몰라요..............
퇴근길에 책상에있던 후리지아..
사장님이 며칠전 봉오리를 주셨는데 넘나 활짝펴서 주말에도 보려고 데리고나왔어요
앞에 걸어가고 있던 외국인 아가씨들이 자꾸 흘끔흘끔 보시길래
이쁘죠??하니까 웃으면서 네~~하시길래 한줄기씩 뽑아드렸어요
차끌고 나가는길에 보니 제가 준 꽃이랑 사진찍고 계시더라는..ㅋㅋ
넘 귀엽고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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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나눠주는 착한 마음씨라니ㅠㅠ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후리지아 샛노란게 너무 예쁘네요
꼭 애플님같이 예쁜 후리지아네요^_^
향이 넘나 좋아요~~저는...저는....뭐 저도 이쁩니다 후리지아만큼은 아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착한 애플님~~ㅎㅎ
술만 빼면 좋았는데ㅋㅋ
술이 문제야 문제~~~~내일부턴 정말 금주!!
김애플 금주 친구있는데 소개해 주고파~~~ㅋㅋ
마지막도전1974 이야~~ 도전님은 마당발이신듯ㅎㅎ
비법좀 살짝 알려달라구 해주시면 안될까요ㅋㅋ
후리지아 넘 이쁘네요!
예쁜거 뽑아드렸더니 좀 시들한애들만 남았어요ㅋㅋㅋ
꽃 나눔도 하시고^^ 아가씨들에게 추억을 선물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