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합니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열흘? 정도 되었네요
제가 음식을 잘 조절못해서 운동으로 하는데요
의지박약이라 그마저도 쉽지않네요
저도 모르게 음식이 입으로가고
여태 이나이되도록 그렇게 살아온 몸이라 눕게되고...
뭐 살찌는 지름길을 택하거되네요...

제 남자친구가 좀 많이 연하에요
전 20대 후반인데...남자친구들 친구들의 애인들은
20살 막이러거든요
꿇리기 싫어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친구들끼리 커플 모임이 있다고해서...12월 27일이 디데이 입니다
이번에 성공해서 내세울수 있는 애인이 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당당해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이유는 제가 인터넷강의를 하는데..
자꾸 돼지다 못생겼다부터시작해서 짤려라...
성적인 욕을 듣기도해요...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까..그리고 인터넷매체라 반응이 쎄게 오니 맘속은 상상도 못할 수치심이 커지네요
그것 때문에 일을 포기하려고 했구요...
그래도 먹고살려면 해야되서..참고 합니다
여러번 울기도하고 맘을 다잡지만...
스트레스로 컨트롤이 쉽지 않네요...

말이 목표가 56이지...가능하다면 더 빼고싶구요...
27일이 디데이여도 가장 가까운 목표 일이니까요
인생 자체에서 제가 당당해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성별-여자
나이-27
신장-164
체중-66
목표-56

도와주세요
그리구 다른게시판에서 절보시더라도 아는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