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3일( 점심식사 1172kcal)
12시30분. 가까운 나들이를 하면서 맛이 있다는 빵집을 향해 드라이브를 했다. 차막힘도 전혀 없고, 도로의 나무들의 싱그럼은 더 해 기분마저 상쾌했다. `팔당빵집` 조그마한 가게 예전에도 그냥 지나쳐버린건지 자주 다니는 길인데도 처음 보는 듯 생소했다. 맛있다는 아빠의 선전에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아늑하고 전망 또한 좋았다. 빵을 선택하고, 2층 야외같은 곳에 자리 를 잡았다. 제일 먹고 싶었던 빵을 입에 넣는 순간부터 입과 손이 멈추질 못한다. 단숨에 먹물베이컨, 올리브치아바타, 쿠바 마늘식빵, 생크림앙금빵을 1/3이상씩 해 치웠다. 아 다이어트 실패. 오늘은 치팅데이~ 집으로 오는길엔 미사리 참숯불갈비집에 들러 800g(대)을 주문. 세명이 모두 먹었 다. 집에 도착즉시 자전거 복장을 하고 운동을 했다. 규리네 들려 빵을 주곤, 다시 구리암사 대교까지 다녀왔다. 130분~ 간단히 오이와 포도를 챙겨 먹고, 만보걷기를 시행. 우와 낼은 체중증가겠지. (심쿵)
소 갈비살 (1회분, 150g) | 460kcal |
상추 (1회분, 20g) | 3kcal |
고추 (1회, 20g) | 3kcal |
먹물베이컨치즈바게트 (1회, 50g) | 152kcal |
마늘빵 (1회분, 50g) | 214kcal |
[뚜레쥬르] 연유크림만난단팥빵 (1개, 50g) | 171kcal |
치아바타 (1개, 50g) | 169kcal |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