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안하던 사람이라..알바 갔다 왔더니 뭔가 열심히 하고 있어 봤더니 고기에 계란옷 묻히고 나서 밀가루 묻혀 굽고 있더라구요..그래서 바로 알려줬어용~ㅋㅋ
그래도 맛은~~👍👍

건강한 바디 고기에 계란옷 입히고 밀가루 묻혀서 굽는 거 아니에요?;;

궁디실화냐 이론.....ㅋㅋ
밀가루 먼저 묻히고(밀가루는 아주 살짝만) 계란물에 퐁당해서 굽굽..그럼 맛도 달라용~^^
신랑이 제가 알려준데로 하더니 '구울때 바로 이런 소리가 나는게 맞는건데..'하더라구요..밀가루를 나중에 묻히면 가루니 소리가 안나고, 잘 타고..ㅋㅋ
그래도 첨 해서 준거라 아주 맛나다고 칭찬 100번은 해주며 먹었네용~^^

건강한 바디 오오~ ㅎㅎㅎ 명절에 일을 안해 본 티가 나네요. 저두 이제 집에서 전을 해먹을 수 있겠어요 ㅎㅎ

궁디실화냐 ㅋㅋㅋㅋㅋㅋ..명절에 안해봤음 모를 수도 있죵~^^
울신랑은 몇년 전부터 명절에 같이 전도 붙이면서도 모르는걸요~^^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겐 전은 좀 멀리하게되는 음식인지라..ㅠ.ㅠ

아들은 학교 기숙사에 있어 얼굴을 잘 못 보니..오히려 다른 고3 엄마들에 비해 맘은 편한 편이예욤..이번달 말에 기말 시험 보고 귀가 하는데..제발 셤을 잘 보기 바랄 뿐..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믿고, 응원해주는게 다내욤..ㅠ.ㅠ

건강한 바디 기숙학교라 좋은 데 다니네요. 저두 대학 다닐 때는 기숙사 생활했는데, 시험 잘 치르고 재회하시길 빕니다

궁디실화냐 한번 학교 들어가면 연락을 넘 안해서..아이가 전화 하기전까지 연락이 불가 하거든요..그래서 한번씩 아이가 나오면 제 식단이 아주 불량해지죵~ㅋㅋ
이번 셤이 정말 중요한 셤이라 지금부터 자기전 기도라도 하고 자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