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안했는데 운동하게 된 하루...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동동거리고 다녔더니 만보를 넘겼네요....비도오고 해서인지 다리가 넘 아프네요
요런날 간단하게 식사하고 쉬어야하는데.
신랑이랑 아이가 시댁에 가주네요ㅎㅎ
그래서 맥주타임중입니다..
몸이 쑤셔서 마신다는 핑계로 마시고있어요..
맥주에 군만두라니 미쳤죠??? 사실 느끼하고 맛도 별로네요 ㅜ ㅜ 대충먹고 일찍 자야겠어요
혼자 있으니 조용하고 너무 좋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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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만보..언제쩍인지 만보걸은지가..
살찌고나니 걷는것도 힘들더라구요ㅜ
시댁아기델꼬 잘가시는 남편분 칭찬합니다ㅎㅎ 저도 이제 걷기들어갑니다!
가끔은 혼자있는 시간도 필요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