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울어도 되죠....
5월이였죠..우리 큰아이 자가격리 했던날.
참 힘들고 우울했는데...
6월엔 우리어린이집에서 발생하여 2주 폐쇄 되구요
그리고 7월 오늘...
막내 어린이집 원아 확진으로...
거기얼집 폐쇄들어가고
우리아이 검사대상자에 자가격리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아직 역학조사 중이지만..
가정어린이집이라 밀접공간이기때문에 자가격리 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저 울어도 되죠....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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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토닥토닥 힘내세요~~
아~~진짜
기냥 울어요 소리질러도 되요 ㅠㅠ
코로나 언제까지 갈지~~온가족이 또 고생해야하네요ㅜㅜ 힘내세용
어찌하면 좋을까요.. 너무나 힘든일이 계속 닥치고 있어 참으로 맘이 아프네요. 울고 싶으면 크게 울어요. 너무 힘든 시간이 또 지나가겠지만 그 시간들을 잘 버티고 이겨나가기만을 바랄께요. 힘내세요. 딸꽁님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아...진짜 너무속상한일이에요ㅜㅜ이넘의 코로나때문에 애들은또 무슨고생인건지ㅜㅜ 딸꽁님 힘내세요ㅜㅜ
세번째.....울어도돼요...후련하게 실컷울고 소리질러버려욧!!꽁님한테 그만좀 이런일 생겼으면 좋겠다 ㅜㅜ보는사람도 답답한데 본인과 가족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짐작도 안가네요🥲 이런썅코로나 물럿거라!!
요즘에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저도 공포감이 커져가고 있네요 딸꽁님은 세번이나 겪으시니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ㅠ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잘 이겨내셨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썼다가 지웠다가 썼다가 지웠다가...
뭐라고 써야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불과 얼마 전에 두 번째 코로나로 집에 계시다가 드디어 출근..하셨는데
세 번째라니요..
딸꽁똘꽁님..
막내가 힘들텐데 검사 잘 받고
역학조사에서 비껴가고
최소한으로 모든 일이 지나가기를
바라고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