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4키로 빠졌는데도 사람들이 잘 몰랐어요~ 그런데 15~16키로 빠지는데 접어드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그 1~2키로 차이로 엄청 빠진걸 눈으로 식별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는 저도 매일 줌바하고 성공찍는 요즘이 정체기네요...
1주일동안 열심히 운동해서 2키로 빼놓고 주말에 치팅데이니 뭐니... 이틀 운동 못하고 먹는거는 조금 더 먹으니 바로 2~3키로가 올라가더라고요
진짜 허무합니다 ㅠㅠ
오늘도 마찬가지...
저는 그래서 오늘도 줌바를 했네요..
그걸 또 한 주 동안 열심히 칼로리 조절하며 빼야겠네요
몇주째 똑같이 계속 반복이네요..
제가 해보니 가장 중요한건 운동보다 식단인것 같아요~
운동 격하게 안하고 가볍게 걷기하다 안하다 할때도 밀가루와 과일을 끊고 안먹을때는 하루에 300g씩은 빠졌던것 같은데.. 지금은 평일 5일 운동을 해도 지금은 과일을 먹으니 안빠지네요.. 칼로리는 비슷한것 같은데 말이죠 ㅠㅠ

체중보다 눈바디가 중요하다잖아요! 눈바디 어때요? 저는 딱맞는 바지를 매일 아침마다 입어보면서 좀 널널해졌나 체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