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쟁이 신랑이 카레도 별로 안좋아하고, 고기도 잘 못 넣어 냄새 나면 아예 입도 안대서..그리고 아들녀석이 햄을 더 좋아하니 전 햄을 조금 넣어줘용~^^
전 돼지고기랑 닭가슴살 넣어서 하는것도 다 맛나고 좋은데...^^

오히려 일반식을 넘 안먹고 참다 보면 나중에 정말 폭발해서 더 과식하고 무너지게 되더라구욤~(저 같은 경우에^^;;)
저도 아직은 먹는거에 대한 집착도 먹는 양도 많은 편이라..그래도 그룹방 가입하고서는 될 수 있음 건강한 식단으로 배부르게 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욤~
앞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화이팅 해봐용~😄😉

이쁘게 님 미국에 계셔서 시차 때문에 아무 때나 댓글달기 좀 조심스러운데, 특정 요일을 정해서 한끼니 정도 일반식이랑 다욧음식이랑 섞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쁘게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 사실 실제로 눈바딘 날씬하신데 관리를 타잇하게 하시는 분일 것 같아요

점심이 칼로리 높고, 나트륨 많아서 될 수 있음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 노력했어욤!!사실 아들 없었음 아이스크림도 안샀을텐데..너무 내 생각만하느라 집에 아이가 먹을 군것질 거리가 하나도 없어 어제 저녁 운동 끝나고 몇게 집다 보니..양손이 무겁더라구욤..ㅠ.ㅠ
아들은 지금도 괜찮다고 운동 적당히 하라 하는데..아직 안정기가 아닌 것 같아 당분간은 열심히 하려구욤~^^

봉구스라고..햄버거에 빵을 밥으로 대신해서 올려주는..어케 보면 주먹 밥 같은 느낌이예욤..내용물 생각보다 많고, 대신 좀 약간 반찬 느낌이라 저한테는 좀 많이 짜더라구요..학생들 공약해서 파는 음식이라 좀 자극적인 단짠이예욤..
그래도 일년에 한번씩은 먹어 줄만해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