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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선 귀찮아서 리뷰를 쓰진 않는

다신등급

돈돈돈돈돈줘돈줘

  • 2021.08.13 02:37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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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선 귀찮아서 리뷰를 쓰진 않는데 이건 공익을 위해 씁니다. 이 도시락 사지마......
지금 배고프고 힘딸려서 로그인도 하기싫은 사람을 끌어다가 글을 쓰게 만들다니,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다신샵!
1. 부실한 냉동
이게 출고되었을때 쯤이 8월3일이었습니다. 7월말~8월초 날씨 기억하시나요 이번여름 역대급의 더위를 자랑하는 기간이었습니다.... 배송도 느리길래 그 더위를 감안해서 냉동포장을 열심히 하는줄 알았습니다만, 도착한 도시락은 해동이 필요없을정도로 정말 말랑말랑해져있었어요. 딱딱하게 얼어있어야 할 냉동도시락이.... 참으로 조그맣게도 넣어주셨던 드라이아이스는 당연히 흔적도 없었으며 그나마 얼마 넣어주지도 않으신 얼음팩 마저도 흐물흐물 물이 되어있었고요. 도시락들을 둘러싸여있는 종이포장지들또한 다 버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두 젖어있었거든요.
2. 음식자체
좀 많이 녹은 상태에 있는 도시락을 급하게 먹었어요. 한끼밥상에서 시래기밥&소시지 메뉴로 기억합니다. 소시지를 처음 먹는순간 상하기 직전의 맛이 느껴졌었어요. 안타깝게도 배송과정에서 자연해동된 모든 음식이 이런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메뉴의 시래기 밥을 이날 후론 먹지 못했는데요... 밥을 먹을때 하얀 먼지? 같은게(검은색 용기에 있어 더 잘보임) 있어 해당식단의 위생상태를 의심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먹다남은 쓰레기를 먹는건지 를 날이속 되었지만 이런 일로 리뷰를 쓴다는건 상당히 귀찮은 일이기에 좋게좋게 넘어가고자 했기에(제가 환불이나 혹평을 쓰고자 했으면 배송받은 날 직후로 사진을 찍었겠죠. 전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이걸쓰고 싶지않았기 때문이에요). 그 어떤 거지 같은 식단도 저를 여기로 가져다 놓진 않았습니다 저를 분노의 리뷰로 가져다 놓은 식단은 오늘먹은... 아니 먹으려고 시도해본 4일째 도시락(게맛살현미밥&메밀현미밥&두부닭가슴살 스테이크)이었어요.
두부 닭가슴살 스테이크의 소스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냄새를 맡은 순간 상한 생선과 같은, 아니 그보다 더 역한 냄새를 맡게되었고, 저는 이 도시락을 도저히 먹을수가 었습니다. 다신샵에서 이런 상하고 역겨운 도시락을 저에게 준 사실 또한 넘어갈수가 없었구요.
솔직히 지금 화내는거도 에너지딸려요 저 식단관리중이거든요... 운동할때랑 먹을때(요리)만 쓰려는 귀한 내 에너지를 왜 이 누추한곳에 써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ㅎㅎ 다이어트 도시락 사는사람으로써 양이랑 맛을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만 최소한 배송상태와 위생상태는 책임을 지셔야하는 부분 아닌가요?
다신샵에서 시도해보고싶은 식단과 음식들이 많았지만, 첫구매부터 학을떼게 되네요. 앞으로 여기서 구매할 할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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