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술 예체능생 입니다 항상 다이어트는 꿈꾸고 있었는데 힘들었습니다 시간도 없고 학생이고 좋은 대학을 가려다보니 성적만 약 상위 5% 유지해야하니 마음 먹어도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대학가서 빠진다고 믿고 먹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눈물날 정도로 힘들면 먹고 해서 8kg가까이 쪘습니다.
살이 없을때에는 다른사람에게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스스로 힘차게 지냈는데 살이 찐 이후 스스로 위축되어서 성적도 조금씩 떨어져서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성적이라도 잡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도 성적은 다시 올라가더라고요... 그런데 학원에서 어떤 남자애하고 엮이게 됬는데 살짝씩 호감이 생겨 그애가 좋아졌습니다 예뻐보이고 싶고 한데 저는 뚱뚱하고 예전같지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친한친구가 저한테 그아이를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밀어달라 하더군요..

그 친구는 저보다 몸매도 좋아서 뭔가 무서웠습니다..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을 제 몸때문에 뺃기기 싫습니다
제 친구와 이어진다고 해도 예쁜모습 보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당당하게 살고싶습니다


157cm
지금 53kg이며
43kg가 목표입니다

여자이며
식이조절 운동 모두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