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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3551484 라온75 2021.09.23 08:20
생각해보니 전 먹긴 진짜 식신처럼 먹었었는데 먹고싶어서 먹은메뉴는 딱히 없었던거같아요
그냥 식탐이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도 마찬가지..
그냥 때되니까 몸에 좀 덜 나쁜거로 먹지
뭐가먹고싶어서 가 없는듯합니다.
그래도 예쁘고 좋은음식으르 먹어야지
다짐 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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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탄탄원츄 2021.09.24 00:34
몸의 내면적 소리를 집중을 하셔야 해요. 전 초딩땐 식탐이 장난 아녔어요. 근데 이것또한 훈련으로 잡히더라구요. 저는 10대 때 부터 옷 사이즈가 변한적이 없어요. 그땐 운동을 일도 안하고 오로지 식단으로 허리 24인기를 임신전후 유지하다가...건강이 나빠지면서 3년전반에 제 식생활을 싹 개선 하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지금은 더 먹는데도 허린 22인치에 탄탄 몸매를 얻어서 넘 해피하루 ㅎㅎ같이 계속 팟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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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3551458 권스희야 2021.09.23 00:08
단백질파우더가 맛이 다양하게 있구나~^^
항상 운동,식단 잘 해나가는 신야~
정말 멋진듯~^^
나는 그게 왤케 힘든지.ㅎ
편안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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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탄탄원츄 2021.09.23 00:19
ㅇㅇ많아.이번엔 버거릉 땅콩버터맛을 주문했어 ㅎㅎ.
좋게 봐줘서 고마워. 나야 뭐 식단은 매일 내가 좋아하고 먹고 싶은 걸로 먹어서 그렇지.너도 네가 좋아하고 먹고 싶은 걸로 먹어. 운동은 어느새 양치하는 것처럼 습관이 되어서 복근운동을 운동이라 생각도 안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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