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감사합니다.
40에 셋째 낳고 초1됐으니.
나이 나오죠^^?
이제 고딩은 거의 차이 안나더라구요.
그 옷 또 입어도 될듯요.
초딩들이나 팍팍 크지.
둘째신발은 분기마다 사는듯요.ㅋ
즐주말 되세용~♡

제꺼랑 신랑껀 그런데.
애들껀 계속 정리해야해요.
3명이 쑥쑥 크고 있어서
계절지나고 못입는옷 생기고.ㅋㅋ
키워보면 그때 느끼실.ㅋㅋㅋ

권스희야 아아~ 확실히 애기들 있으니 그렇겠네요. 애기들 옷장만 해도 어떻게 교통정리 하실 지, 머리 많이 써야겠는데요!
저는 이미 나이가 40이라.. 이젠 포기했답니다ㅠ.ㅠ

궁디실화냐 옷장, 신발장 다 교통정리 필요요.ㅋㅋ

막내 마흔에 낳았는데.
조리원가보니 초산으로 40대 넘은분들 꽤 되던데. 자연분만도 하시고.
마음이 있으면 포기하지 마세요~~~

권스희야 와 진짜 대단하셔요. 역시 밝은 에너지가 있으신 듯요.
저두 어렸을 땐 빨리 결혼해서 애기 낳고 알콩달콩 살고 싶었는데, 이제 혼자도 체력 후달려서, 언제 결혼해서 언제 낳을까 싶어요;;

궁디실화냐 저 친한 언니는 43살까지 솔로이다.
44살 훅.가던데요.ㅎ
즐겁게 사시다보면 인연이 있을수도요~♡

권스희야 오b 그 분은 애기 있어요? 저두 남자친구는 있어요. 둘다 비실거려서 이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