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하체 튼실 탈출하자(!)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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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0790 궁디실화냐 2021.10.19 17:11
??? 무슨 일인 지 모르겠지만, 이별하신 것 치구, 식단도 야무지시고, 의연하셔서.. 매일 징징거리는 저로서는 스스로가 머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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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75 2021.10.19 18:19
아하하하;;; 징징거리는건 집에서요 ^^
아들한테 위로받는등 진상짓했어요
운동할 기운은 안나는데 먹는건 잘도 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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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0786 탄탄원츄 2021.10.19 17:04
바디님 게시글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촌오빠님 친하셨으면 더 하실텐데...좋은 곳에서 탄탄님은 지켜보고 계실거니 어여 힘을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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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75 2021.10.19 18:21
유년시절을 함께보냈던터라 ...
쫌 마니 그렇습니다
제나이 실감도 나고요...
기운내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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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0713 건강한 바디 2021.10.19 13:59
이런이런...😷
많이 힘드시겠어욤!!
사람으로 태어나서 수 없는 만남과 수 없는 이별을 하지만 이별만큼 적응 안되고, 익숙해 지지 않는건 없는 것 같아욤!!
이별 뒤에 마음에 상처가 잘 아물어 새살이 잘 돋아 날 수 있게 스스로에게 많은 응원과 용기를 주시고..
부디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길~🙏(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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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75 2021.10.19 18:22
씩씩하게 다시 열심히 해야죠
핑계겠죠 뭐
기운이가 안나지만 힘내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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