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50일차😊
오늘 아침 점심 저녁
그래도 잘조절했다 생각했는데ㅋ
딸랑구 친구네가 치킨 사와서 신랑들끼리 맥주 한잔씩들 하시고 엄마들은 아메와 함께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어요ㅜ
그래도 양심상 작은거 두조각먹고ㅋㅋ
(이눔의 양심은 매번 갈대네용🤣)
근데.. 몇달만의 야식인지 🤤 야식도 야식이지만 이런분위기 정말 오랜만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한동안은 운동 불가라서 매번 정신차리고 식단조절하자 다짐만하고 자꾸 갈대처럼 마음이 흔들흔들~~
오늘 통증의학과 가서 상담받고 엑스레이 봐가면서 주사 맞았는데.. 와.. 무슨 주사가 이렇게 아프고 많이 놔주나요😭😱
맞는동안 눈물이..😭
통증은 그만큼 상태가 안좋아서 주사가 많이 아팠을거라 하긴 했는데.. 주사맞다 운건 첨인거같아요😱
한동안 운동은 절대하지말라고 하더라도 아주 가볍게 스트레칭만!
후ㅡ운동도 못하는데 한번 터진 입 때문에 큰일이네요😭
누가 저 좀 정신 차리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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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정신 차립시다!
저도 어제 입이 터져서 엄청 먹은듯요!
이게 한번 풀리면 더 제어가 안되어서 그동안 한거 다 물거품 될까봐 걱정ㅠ
같이 다시 조여보아요!!
주사 맞으셨군요ㅜㅜ 저 어깨 염증으로 초음파로 보면서 주사3방 염증부분 찾아서 찌르는데 진짜 아프더라구요^^;; 의사샘께서
진짜 잘 참으시네요ㅋㅋㅋ
하셨는데 집와서 돌팔이새끼등
욕하고ㅋㅋㅋ 근데 다음날 확실히
덜 아프더라구요😁 당분간
무리하지마시고 걷는정도만
하세요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 회복하셔요 저는 며칠 넘 잘먹고 쉬었더니 ㅋ 오늘은 괜찮네여
반다라이님 건강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전 허리치료는 장기전이 될듯싶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