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생존
떡볶이가 무지 먹고싶었던 날
큐큐의가온누리
- 2021.11.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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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너무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오길래 떡볶이 하나만 시켜먹을까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ㅜㅜ운동하다가 항상 타이밍을 놓쳐서 요즘은 아침밖에 못챙겨 먹는 것 같아요. 아점을 11시에 먹고 운동 갔다가 잠시 깜빡하면 금새 4~5시라 집도착하면 어느덧 저녁시간...근데 저녁은 또 먹으면 찌지 않을까 불안감에 항상 못먹고 결국 아침만 먹네요...그렇게 배고픈지도 모르다가 잘때만 되면 밀려오는 배고픔..ㅜㅜ내일은 꼭 까먹지 않고 점심 챙겨먹어야 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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