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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대 같이 해요 도전 (3개월)

12월3일 63일차😊

다신등급

rarasmom

  • 2021.12.03 21:38
  • 35
  • 3

어제 너무 적게먹었나봐요ㅎㅎ
눈뜨자마자 배고프기 시작해 첫찌 데려다 주면서 점점 고프다못해 위가 아파서 얼집을 나와 바로 파바 직행ㅋㅋ

진짜 미쳤나봐요😭😭😭😭
아침부터 배고파서 빵사들고 룰루랄라 돌아와. 커피한잔 내리면서 물한잔으로 입가심하고.
그래도 양심은있는지 정확히 100그램 계량해서 ㅋㅋ
처음에는 더많이 잘랐다가ㅋㅋ 양심에 찔려서 덜어냈어요ㅎㅎ

오늘은 2주만에 가는 장박지에서 나홀로 아이들과 1박예정이라 미리준비하느라 점심도 거르고 챙겨서 셋팅하러 장박지갔다 바람때문에 텐트안 세워져있던 장비들이 다 쓰러져있어서 급하게 정리만하고 가져간 짐은 꺼내지도못하고 첫찌 데리러 다시집에왔다 미술수업가는날이라 하원시켜 학원보내고 그사이 남는시간 후다닥 광어랑 채끝으로 배채웠어요. 혹여나 늦을까봐 허겁지겁 먹고ㅋ

첫찌 픽업해서 다시 장박지와서 히터틀고 마저 정리하고 아이들 저녁주고 제저녁 만들어먹었는데 이거 괜찮네용ㅋ
얼마전 인별에서 보고 만들었는데 칼로리도 안높고 맛도 좋아요~~
두부유부는 은근 칼로리 신경쓰여서 저녁으론 자주 못해먹겠던데 이건 칼로리도 낮아서 좋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허리가 좋아질 턱이 없을거 같아요ㅜㅜ
이렇게 노동을 즐겨서ㅜㅜ 실은 지금도 파스 투혼으로ㅋㅋ
얼른 누워서 쉬고싶네요! 아이들 양치 시켜 재워야겠어요ㅜ
근데 저만 피곤하고 두아이는 아주 쌩쌩해서 제가 먼저 잘거 같은데 어쩌죠?ㅜㅜ

이번 주말도 화이팅이용😍

12월3일 63일차😊

12월3일 6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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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씨에나 2021.12.03 21:42

    캠핑 엄마에겐 중노동인데.대단하세요 이 혹한에... 즐겁게 지내고 오셍ㅅ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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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rarasmom 2021.12.03 21:46

    저도 좋아하기도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좋아해서 올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근데 아이들은 밖에도 안나가고 텐트안에만 있는데도 좋은지 보고 있음 신기해요~ ㅋ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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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씨에나 2021.12.04 14:26

    rarasmom 저희애들도 안에서 게임이나 영화만 보는데...ㅋㅋㅋ 왜왔나 할때 있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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