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라떼죵~~☕
저도 커피를 못 끈겠어욤..ㅠ.ㅠ

아들녀석 집에 와서 바로 카시오꺼 샀다 다시 반품 하고, 이번엔 좀 가격 나가도 괜찮은거 구입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래도 학교에서 좋은 피아노로 매일 스트레스 해소한다고 피아노 치다 전자 피아노로 치니 급 아니다 싶었나봐욤!!
사실 제 속마음은 전공자도 아니고 걍 취미로 피아노 치는건데 그냥 치면 안되나 싶었는데, 그래도 그거 하나 사고 싶다 고등학교 내내 용돈 열심히 모아 둔거니 그냥 👌
자정 되자마자 구입했어욤~
그래도 할인 받고 사니 20만원은 절약ㅋ

전 도배 같은거 안하고 걍 깨끗한 집으로 이사하고 싶은 맘이 굴뚝인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해서리..😅
울아들 3살때 이사와서 쭈욱 사는거니..정말 한집에 오래 살았죵~^^;;

건강한 바디 아예 피아노를 사셨어요? 하긴 전자 피아노는 건반 눌리는 소리 자체가 커서 거슬리긴 해요.

궁디실화냐 요거로 구입..집이 작고, 사는 동네가 습한 편이라 피아노는 안될꺼 같아서..
그래도 전자 디지털 피아노 치고는 젤 피아노 느낌 날꺼 같아 구매하긴 했는데..아들 맘에 들었음 하는 바램이예욤~^^